김도영 38호 치고 40도루 채웠다, 138득점 새 역사까지, 윤도현 3안타 폭발…선두 KIA, 2위 삼성 제압
KIA 타이거즈 천재타자 김도영이 40홈런-40도루에 2홈런을 남겼다. KIA는 23일 광주-기아 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24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경기를 5-3으로 잡았다. 김도영이 38번째 홈런과 40번째 도루를 성공시키며 승리를 이끌었다. 김도영의 동기생 윤도현은 데뷔 첫 안타 포함 3안타 1타점을 올렸고 소크라테스는 26호 아치를 그리며 승리의 주역이 됐다. 김도영의 홈런포가 초반 터졌다. 리드오프로 출전해 1회말 첫 타석에서 삼성 선발 이승민의 …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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